깊은 대서양의 푸르름을 닮은 색의 구스타브베리의 코발트 시리즈 티팟입니다. 코발트 시리즈를 완성한 카린 비요키스는 20세기를 이끈 훌륭한 세라미스트로 그녀는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스웨덴 전통을 바탕으로 디자인 하였는데, 이를 잘 입증하고 있는 것이 이 티팟입니다. 스톡홀롬의 가장 저명한 디자인 학교인 “Konstfack”를 졸업한 카린은 구스타브베리에서 4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디자이너로 일하며 다양한 디자인을 탄생시켰는데 그 중 “Indigo”, “Röd Kant” “Svart ruter” 등이 잘 알려있습니다.
그녀는 짙은 푸른색에 가까운 색 때문에 자칫 지나치게 차가워보일 수 있는 것을 따뜻한 나무 손잡이로 중화하였으며.단단하고 묵직한 자기에 유약의 마감이 고른 것이 특징입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스웨덴
제조사: 구스타브베리
디자이너: 카린 비요키스 (Karin Björquist)
시리즈: 코발트 (Kobolt)
시기: 1960-1974
주소재: 스톤웨어
상태: ★★★★☆ Excellent condition 기스가 적고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 상태
무게: 1 kg
크기
너비 20 cm
지름 15 cm
손잡이 포함 높이 2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