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에 핀란드 포지오에서 시작된 팬틱 (Pentik) 도자기는 아라비아 핀란드와 더불어 핀란드를 이끄는 도자기 회사로서 창립자인 아누 펜틱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가죽 공예품과 도자기를 향한 그녀의 열정으로 시작된 회사는 미니멀하고 단아하면서도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소개하면서 1980년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 현재는 도자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리빙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그 중 여기서 소개하는 할라라는 시리즈는 펜틱의 초기 디자인을 잘 담고 있는데, 부드럽게 둥글린 모서리와 살짝 들어 올린 테두리가 눈에 띕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기의 색감과 자연적인 모티프가 드러나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 덕분에 차나 커피를 담아내기 좋습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핀란드
제조사: 펜틱 (Pentik)
시리즈: Halla
시기: 1971-1979
주소재: 스톤웨어 (자기 재질)
상태: ★★★★★ Mint condition: 새 제품에 가까운 상태로 기스 거의 없는 상태
무게: 400 g
크기
잔 지름 7 cm
높이 6 cm
소서 지름 14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