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반에 설립된 조셉 알리베르 (Joseph Allibert)는 신발 바닥 자재를 생산하는 작은 회사였던 것이 1958년 세계 2차 대전이 종전되고 신소재가 등장하면서 플라스틱 욕실 가구를 생산하는 회사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 거울 및 조명은 70년대 생산되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알리버트를 크게 알리는데 도움을 주게되지요. 6-70년대 스페이스 에이지 디자인에 영향을 받아 생산된 이 오브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욕실 거울 뿐 아니라 많은 파리지앵들의 거실은 물론 파우더룸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랑받게됩니다. 분홍빛이 연하게 도는 아이보리색의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었으며 거울 후면에 전구 4개를 끼울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불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 쪽에는 스위치를 켜고 끌수 있는 풀스위치가 달려있으며, 다른 한쪽에는 콘센트가 있어 실용적이기도 한 오브제 입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프랑스
Fabricant: 알리버트 (Allibert)
시기: 1970
주소재: 플라스틱
상태:★★★★☆ 좋은 상태 * 거울 후면에 스크레치 있음
무게 : 3kg
*한국으로의 배송은 코로나로 인한 프랑스 전국 봉쇄가 끝나는 시점인 12월 이후에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크기
높이 68 cm
너비 55 cm
폭 1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