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0년부터 로스트란드는 크림웨어라 불리는 영국 도자기 기술을 받아들여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로스트란드가 고급세라믹 기술을 익히고 발전, 생산까지 이르기까지는 그 후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1825년 구스타브베리라는 경쟁자가 등장하면서 크림웨어는 더욱 빠르게 발전하기 시작하였는데 여기에 소개해드리는 티팟은 일본과 중국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 칼 헤리 스톨하네가 디자인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사막 ‘사하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이 티팟은 1964년에서 1971년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간결한 실루엣에 브라운색 유악으로 거대한 자연의 색감을 녹여내었습니다.
나무로 제작된 손잡이와 아담한 크기 덕분에 1-2인용으로 사용하기 알맞습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스웨덴
제조사: 로스트란드, Rörstrand
시리즈: 사하라
디자이너: 칼 헤리 스톨하네, Carl-Harry Stålhane
시기: 1964-1971
주소재: 스톤웨어
상태: ★★★★☆ Excellent condition: 기스가 적고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 상태
무게: 600g
크기
너비 10,5cm
높이 14,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