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접시는 도자기로 유명한 리모주에서 Perrier & fils (en. Perrier & Sons)만을 위해 생산된 것입니다. Clain & Perrier는 1879년 생제르망 거리 238번지 (238 Boulevard Saint Germain)에 아뜰리에 겸 상점을 열고 아르데코의 거장이라 할수 있는 Muller 형제에게 유리와 크리스탈을 납품했을뿐 아니라 자신들이 디자인한 유리세공 제품과 도자기를 생산 판매하였습니다. 1914년 문을 닫기까지 약 30년간 존속했는데 클랑 (Clain)이 디자인과 유리세공을 담당하고, 페리에 (Perrier)가 도자기를 담당하여 각자 발전시켜나갔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접시는 1910년과 1920년 사이에 생산된 접시인데 이 아뜰리에는 귀족들이나 부르조아의 주문으로 생산되었기에 작품을 자주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파스타 요리나 전체요리를 담기에 알맞습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프랑스
제조사: Perrier & Fils ( 도자기 뒷면에 새겨진 Perrier & Son 서명을 보면 페리에가 자신의 자제들과 도자기 산업을 몇 년간은 계속 이어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주소재: 도자기
상태: ★★★★☆ Excellent condition: 기스가 적고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 상태
무게: 500 g (각 접시당)
크기
지름 25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