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스웨덴 조명 생산업체 Zero Interior를 위해 두 디자이너 (Börge Lindau & Bo Lindekrantz)가 협업하여 만들어 낸 디자인입니다. 금속 재질 특유의 차가움이 느껴지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매끈하게 떨어진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테두리를 살짝 올려 곡선의 미를 살린 점도 주목해볼만 합니다.
촘촘하게 작은 구멍이 뚤려있어서 조명을 켰을 때 그 사이로 표현되는 빛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Zero Interior 는 1978년 Roland Gill과 Andris Nolendorfs에 의해 스웨덴의 Nybro에서 설립되었는데, ‘아무것도 아닌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하여 Zero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1980년까지는 Lindau & Lindekrantz 만이 Zero의 유일한 디자이너였으며, 현재는 여러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미니멀한 디자인의 훌륭한 조명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Zero Interior 는 1978년 Roland Gill과 Andris Nolendorfs에 의해 스웨덴의 Nybro에서 설립되었는데, ‘아무것도 아닌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하여 Zero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1980년까지는 Lindau & Lindekrantz 만이 Zero의 유일한 디자이너였으며, 현재는 여러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미니멀한 디자인의 훌륭한 조명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스웨덴
제조사: Zero Interior
시기: 1970
주소재: 메탈
상태:★★★★☆ Excellent condition 매우 좋은 상태
실무게: 1.5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