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끄란, 건물의 가장 상층부에 얹어지는 공간을 일컫는 건축용어로, 빠리 만이 지닌 청회색 빛깔의 지붕 아래 공간을 말합니다. 쉴틈없이 과다생산되는 새로운 컬렉션들 사이에서 오래된 것이 지니는 우아함과 그 오래된 것을 새롭게 만들어보고자 하는 열정에( Make Old Thing New) 이끌려 프로젝트 아띠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앤티크와 혼동되어 화려하고 치장이 많다는 고정관념을 갖기도 하는데, 19세기-20세기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빈티지 물건 미를 소개하고 그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띠끄가 가진 목표입니다.
아름다운 것을 찾는 다는 것이, 바닷 속 진주를 찾는 것처럼 조금은 험난한 여정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 여정에 동반자로서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집 혹은 카페, 호텔 인테리어를 계획 중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서비스 항목의 아띠끄 파리가 취급하는 제품을 확인해보시고 주문서를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가구 및 규모가 큰 제품들은 프랑스에서 직접 셀렉하여 고객님의 허가를 거친 후 바잉, 특별 포장의 과정을 거친 후 한국으로 배송됩니다.
서비스 특성 상 개인적인 변심으로 인한 반품이나 환불이 어려우니 꼭 사전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배송 상 파손된 제품은 연락주시면 반송 주소와 환불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혹여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프랑스에서 한국으로의 배송비가 궁금하신가요. 아띠끄 파리가 참여한 까사 리빙 매거진 프로젝트가 알고 싶으신가요. 특별히 찾는 디자인이 있으신가요. 아띠끄 파리에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인스타그램으로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프랑스와 한국간의 시차로 답이 조금 늦어질 수 있으나 성심 성의껏 답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효정 – 파리 현대 미술 갤러리 페로땅 (Galerie Perrotin)를 거쳐 현재는 빈티지 가구를 좋아하고 수집하여 소개하는 일을 합니다. 종종 건축가나 디자이너를 인터뷰하고 한국 인테리어 잡지 까사 리빙(Casa Living)에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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