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에 영국에서 제작된 채색판화로 영국인들이 발견한 프랑스의 또 다른 항구도시 르 아브르(Le Havre)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르 아브르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항구 도시인데 이 그림에서 표현된 모습은 사뭇 그 화려함보다 다른 면에 초점이 맞춰진 듯 합니다.
구름이 드리워졌는데 햇살이 언덕을 비춥니다. 여인들은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남성들은 서서 젠체하듯 우스꽝스럽게 몸을 제끼고 있는 모습도 재밌습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프랑스
제조자: Warren scupt.
주소재: 종이와 나무액자
상태: ★★★☆☆ Good Vintage condition 좋은 상태
무게: 600 g
크기
너비 27 cm
높이 23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