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의 6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빈티지 테이블 입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식물이나 장식품을 올려 두기 좋은데다 경쾌한 색감 덕분에 단조로운 인테리어에 밝은 인상을 주는 가구 입니다.
호마이카 재질과 원목으로 제작되어 팝과 클레식의 조합으로 완성된 디자인으로 빈티지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수집품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호마이카는 미국 피츠버그에 1913년에 설립된 전기절연체 생산 업체로 라미네이트 제품을 주로 생산하였는데 1930년대부터 나무결 무늬나 대리석 표면 무늬의 장식 라미네이트를 테이블이나 부엌가구 상판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내구성이 훌륭하며 아름다운 색감 덕분에 1950년대 부터 서유럽 지역에서 호마이카 주방 인테리어가 크게 유행하게 됩니다.
제품 상세
제조국: 프랑스
시기: 1960-1970
주소재: 원목과 호마이카
상태:★★★☆☆ Good Vintage condition:기스가있으나 빈티지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상태
무게 : 5kg (총 3개 합)
크기
붉은 오렌지색
높이 24cm
지름 27cm
개나리 노란색
높이 29cm
지름 29cm
브라운
높이 21cm
지름 2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