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색 유약과 연한 크림색의 도자기가 인상적인 70년대 독일 도자기회사 로젠탈의 테라 나스트로 (Terra Nastro, ‘우리들의 땅’ 이라는 뜻 ) 시리즈의 설탕그릇 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곡선 라인에 진한 푸른 빛이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를 디자인한 볼프 카나겔 (Wolf Karnagel)은 독일의 유명 디자이너로 실용주이적이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많이 남겼는데 특히 항공 회사 루푸트한자의 식기를 디자인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 덕분에 커피팟 (혹은 티팟) 과 함께 두면 참 매력적인 설탕그릇입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독일
제조사: Rosenthal, Studio Linie
시리즈: Terra Nastro
주소재: 스톤웨어
상태: ★★★★★ Mint condition 새 제품에 가까운 상태로 기스 거의 없는 상태
무게: 250 g
크기
지름 7.5 cm
높이 9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