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이 연하게 도는 파스텔 톤의 옷걸이는 60년대 스페이스 에이지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 생산된 오브제 입니다. CM Sesia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일체형으로 유려하게 완성된 이 디자인에 다양한 색감 및 소재를 이용하여 생산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매트한 질감의 플라스틱 소재에 아이보리나 핑크색, 혹은 민트 등 발랄한 색감의 옷걸이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오브제는 그 자체로 스페이스 에이지 디자인을 대변하고 있는데, 발랄한 파스텔 톤의 색감이 눈길을 끕니다. 옷걸이로 사용하시거나 현관 혹은 주방의 다용도 걸이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이탈리아
제조사: CM Sesia Brevettato
시기: 1960-69년대
주소재: 플라스틱
상태:★★★★☆ Excellent condition: 기스가 적고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 상태
크기
너비 : 23,5cm
높이 : 6,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