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설립된 덴마크 브랜드 스텔톤(Stelton)은 자국내에서 저명한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중 한명이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아네스 야콥슨입니다. 그가 스텔톤을 위해 디자인 한 것 중 1967년 완성한 실린더 라인(Cylinda-Line)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EM77 시리즈는 4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텔톤의 베스트 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온 저그와 함께 생산되었던 크리머와 설탕용기 입니다. 이 시리즈는 에릭 마그누센 (Erik Magnussen)의 디자인으로 그는 빙앤 그륀달과 프리츠 한센을 위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작업한 것으로 잘 알려저 있는 인물입니다.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에 그레이 색감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생산되는 스텔톤의 저그와 함께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제품 상세
제조국: 덴마크
제조사: 스텔톤 (Stelton)
디자이너: Erik Magnussen
시리즈: EM77
생산 시기: 1980-1989
주소재: 플라스틱
상태:★★★★☆ Excellent condition: 기스가 적고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상태
무게: 200 g
크기
– 크리머-
높이 9.5cm
지름 7.5cm
-설탕용기-
높이 5.5cm
지름 1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