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0년부터 로스트란드는 크림웨어라 불리는 영국 도자기 기술을 받아들여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로스트란드가 고급세라믹 기술을 익히고 발전, 생산까지 이르기까지는 그 후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1825년 구스타브베리라는 경쟁자가 등장하면서 크림웨어는 더욱 빠르게 발전하기 시작하였는데 여기에 소개해드리는 잔은 일본과 중국 디자인의 영향을 받은 칼 하리 스톨하네가 1966년에서 1969년까지 단 4년동안만 생산한 시리즈입니다. 먹으로 스윽 그린듯 살짝 올라간 선과 컵 테두리를 둘러싼 깊고 진한 푸른 빛의 선이 참 매력적인 잔입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스웨덴
시리즈: 카발리에, Kavaljer
제조사: 로스트란드, Rörstrand
시기: 1966-1969
디자이너: 칼 하리 스톨하네, Carl-Harry Stålhane
주소재: 도자기
상태: ★★★★☆ Excellent condition: 기스가 적고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 상태
무게: 250g
크기
잔 너비 6,3 cm
잔 높이 7,4cm
소서 지름 14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