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장식한 데코가 아름다운 잔입니다.
로얄 코펜하겐을 떠올리게하는 파란빛깔의 기하학적이면서 여성적인 선장식이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시리즈 이름 역시 코펜하겐 인 것을 보면 북유럽 디자인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1830년 벨기에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BOCH 가문은 벨기에 Lorraine 지방에서 오랜 세월동안 도자기 생산해왔습니다. 1765년 Lorraine 지방이 프랑스령으로 통합되고, Boch 가문의 자손들이 유럽 전역으로 흩어지게 되면서 Nicolas Villeroy와 합병된 것이 현재의 Villeroy & Boch 입니다.